<p></p><br /><br /><br>코로나 사태 이후 조금씩 살아나던 전 세계 공급망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. <br> <br>물류의 관문인 홍해와 에너지 수송 통로 호르무즈 해협이 동시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. <br> <br>간신히 수출 회복세에 들어선 우리로선 반갑지 않은 상황입니다. <br> <br> 국제 원유가격도 상승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> <br>대응이 늦어지면 물가 상승과 수출 하락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지 모릅니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지금 필요한 건 적극적 선제대응.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 <br><br>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